아이아빠가 주말에 더 바쁜 직업군에서 일하면서
저희는 여행한번 가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2년동안 몸 담았던 직장에서
퇴사하게 되면서
겸사겸사
가족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시엄빠께서 소싯적 여행다니시며
모아두셨던 항공권 마일리지를
이젠 너희가 쓰라하셔서
가족 마일리지 합산을 몇년전 해두었는데 (15만점 덜덜덜)
이걸 이제 썼네요^^하하
아시아나 항공권 마일리지로 예매하는방법
아시아나항공 사이트로 들어갑니다.
모바일에서는 중간정도 위치에
항공권 예약 오른쪽 옆 마일리지 사용을 눌러줍니다.
일반 항공권 예매와는 다른 방법으로 예매를 해줘야 합니다.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방법으로
항공권을 예매하는데
수수료또한 현금 또는 마일리지로 가능하다고 알려줍니다.
환급수수료 및 재발행 수수료 , 위약금이 차감된다 알려주지만
예약했다가 날짜변경했을 때 차감되는 수수료나 위약금은 없었습니다.
날짜가 임박했을시엔 있을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마일리지 항공권을 예매하는 시기가
성수기에 해당된다면 마일리지 차감이 50% 추가로 공제 된다고 합니다.
예약하면서 바로 구매를 해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취소 됩니다.
국내선 기준으로 5000마일리지 정도 차감이 됩니다.
가려는 날짜와 인원수를 체크한 뒤에
조회를 하면 마일리지로 예매할 수 있는 좌석의 시간과 좌석수가
보입니다.
저희는 세 가족이 움직여야해서 조건에 맞추니
가능한 날짜의 폭이 좁아
몇달 전에 얼리버드느낌으로 선점하듯 예매를 해두었습니다.
그러고도 날짜의 변동이 생겨
예약을 변경했는데
수수료 따로 없이 변경 가능했습니다.
홈페이지와 모바일에서는 3회까지 예약 변경 가능합니다.
온라인 상에서 변경하려고 했는데
요청사항을 온라인에서 처리해드리기 어렵다는
문구가 보여서 전화문의를 했더니
깔끔하게 처리해주었습니다.
예매는 마일리지로 가능하지만,
세금 이나 제반요금은 별도로
결제 해주어야 합니다.
김포-제주 기준으로
1인 16,100원정도네요.
항공권 예매 후 꼭 알아두어야 할 점!
예매를 완료하면 아시아나항공에서 카카오톡 메세지가 옵니다.
주의사항을 담은 메세지를 첨부해서 보내주는데요
헷갈릴 수 있는 비행기 타기 전 알아두어야 할 점 살펴보겠습니다.
- 탑승 수속할 때 필요한 것
: 사진이 첨부된 신분증 필참입니다.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유아를 동반한 경우에는 등본을 챙겨주세요.
깜빡하고 잊었을 땐
공항 내에 무인발급기도 구비되어있고,
민원24나 카카오톡에서
발급도 가능합니다.
- 기내 유모차 반입 시 방법
아시아나의 경우 접었을때
높이가 55cm 넘을시에
수화물로 부쳐야합니다.
저는 와이업지니인데
검색대 통과 후
아이 계속 태우다가
탑승게이트에서 안내받고
재보니 60cm가 넘어 부탁드려
수화물로 부쳤습니다.
- 기내 수하물 금지 품목 / 위탁수하물
링크타고 들어가시면 바로 볼 수 있습니다.
https://m.flyasiana.com/C/KR/KO/contents/restricted-transport-items
보조배터리와 라이터 같은 경우엔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없고
기내에 가지고 타야 합니다.
가장 많이 찾아보는 물품이니 참고하시고
더 궁금한 사항은 위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
- 사전 좌석배치 및 체크인
예약날짜 기준으로 한달 전부터 좌석배치를 할 수 있습니다.
체크인은 예약 48시간 전부터 출발 30분 전까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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